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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6월 27일 목요일

드디어 프로젝트 제,첩 시작!!



이피쿱을 아는 분들 사이에서는 전설로만 통하던 (실체를 본 사람이 없으니까!) 프로젝트 제,첩을 드디어 시작합니다.

물론 그 동안은 그 때 그 때 있는 원두를 맛보시고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께,
친정엄마가 타향살이하는 자식들에게 참기름 챙겨주듯,

"아유, 가지고 가세요. 잘 드시던걸요... 100그람에 5,000원이니까 10,000원만 놓고 가세요."

하며 챙겨드렸지만, 지난번 맛 본 원두를 더 사가고 싶다는 분들께
이런 저런 이유로 조금만 드리거나 아예 못 드리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.




수운잡방에 방문하셨을 때, 혹은 케이터링 현장에서, 아니면 이피쿱에게 강매당한 분의 커피를 맛보신 분들!!

기기묘묘하게 맛있는 그 이피쿱 원두를 집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!
커피를 마실때면 아련히 떠오르는 좋은분께 선물할 기회가 생겼습니다!
저희 이피쿱을 도와주실 절호의 기회가 생겼다구요!!




7월 10일 수요일 첫 발송이 이루어집니다. 사고가 없다면 목요일에 받으실 수 있지요.



한 번 받으실 때마다 7첩짜리 빨간 지퍼백 두 개를 받아보시게 됩니다.
한 종류의 공정무역 원두 12첩에 특별한 원두 2첩. 해서 합이 14첩!

14일 동안 충분히 음용하실 수 있을 겝니다. 엣헴! 게다가 한 첩이 15그람이니까요.
(설마 재탕, 삼탕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......)



8주간 총 4종의 공정무역 원두와 4종의 틀별한 원두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.

'도대체 이피쿱 사람들은 매일 수운잡방에 앉아서 뭐하고 있는걸까?'
하고 의문을 품던 분들!

프로젝트 제,첩에 쓰일 공정무역 원두 옥석을 가리느라 두문불출 했던 겁니다. 하하하핫!
이미 라인업은 거의 짜여졌구요. 몇 몇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.

명단, 아니 어느 원두가 어느날에 여러분께 갈 지는 비밀로 하겠습니다.
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잖아요...




8월 21일을 마지막으로 8주간의 프로젝트 제,첩은 막을 내립니다.
프로젝트 제,첩은 다시 오지 않을 유일무이한 프로젝트랍니다.

(아 물론, 9월이 되면 추석을 빌미로 무슨 일을 꾸밀지도 모르죠 ^^;;;)



자 이제 중요한 이야기!!

가격 6만원. 
구글독스에 연락처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.
모든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.
http://goo.gl/XHPEu
02-324-1901

2013년 6월 10일 월요일

협동조합 콘서트. 알고 계셨나요? ;)



낭만(여기 참고!) 의 두 발이 요즘 얼마나 불타오르고 있는 지,
머리가 얼마나 불타오르고 있는 지 직접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. 
(나머지 인원들이야 으쌰 으쌰 응원이나 보태는 수준이라서....;ㅁ;)

5월의 마지막 목요일.
ep coop과 위즈돔이 주관하고, 서울특별시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최하는
협동조합 콘서트의 첫번째 행사가 있었습니다. (후훗 ep coop 만 폰트가 커보이는 건 착각입니다)

쇼콜은 저 멀리 전라북도 장수로 우리장 아카데미 "당을 폭식하는 사회" 강의 떠나고,
싸이먼과 곡희리는 연세대로 "창업, 공유경제 만나다" 행사 케이터링 떠나고 ,
낭만 혼자 두뇌 풀가동! 이 아니라 그야말로 늦모 찔 때 묘판에 메뚜기 뛰듯 
이리 뛰고 저리 뛰며 협동조합 콘서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온 힘을 다했습니다.



결과요? 오오오 말해 뭐합니까! 

대성황!!!!

여기서 입 아프게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생생한 현장을 느껴보세요 :)




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- 사회적경제 소식 게시판

오마이뉴스 - 20대도, 60대도 공감한 협동조합 이야기





이번주 목요일 두번째 협동조합 콘서트가 열립니다.
[협동이 살 길 : 청년과 은퇴자 조합] 이란 제목으로요.

자세한 이야기는 위즈돔 페이지를 알뜰하게 살펴주세요 :)





2013년 5월 31일 금요일

격조하였습니다 again

세계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 이후 정신줄을 아니, 블로그를 놔버렸습니다......
핑계는 접어두고, 사진을 보시지요.

현재 시각 오전 8시 40분. 행사장 옆에 차 대고 짐 내리려면 일찍 오래서 1등으로 도착했습니다.



그런데 전기가 없엉ㅋ 우유랑 바닐라 생크림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!!



시간은 흘러 흘러 10시가 됐지만 여전히 전기는 연결이 안되고...



천막에 앉아 다른 업체들 들어오는 거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,
어라? 행사장 옆에 차 잘만 대네? 차량 통제도 해주네?
우리는 무슨 짓을 한 것인가....

그런데 가동인원 4명인 곳은 없더군요. 어허허허 이때까진 앞으로 무슨 일이 
생길 지 몰랐어요. 후반부에 슬님도 도와주고, 순신애씨도 도와줬기 망정이지
정말 큰 일 날뻔 했습니다.




줄이 줄질 않아. 무슨 영문인가요 이게.



부어도 부어도 밑 빠지는 독... 이 아니라 호퍼



이날 어깨가 가루가 되도록 샷 뽑은 사이먼 ;ㅁ; (77년생, 총각)



저희가 결코 쿨해서 중간중간 휴식시간을 뒀던 게 아니예요.

유기농 설탕 시럽이 그렇게 빠른 속도로 떨어질 줄이야!

생초콜릿 시식판이 그렇게 빨리 비워질 줄이야!

준비해 온 얼음도 중간에 떨어져 부랴부랴 얻어왔답니다.

정말 이럴 줄은 몰랐거든요.... 딴 부스도 구경 다니고 싶었는데...

그날 이피쿱은 떠올렸다. 손님들에게 주문당했던 공포를.., 천막 속에 갇혀 있던 굴욕을...



팜플릿 드리면서 설명도 드리고 싶었고



컵받침이랑 스티커도 나눠드리며 사진도 찍어 드리려고 했지만



오전에 한가할 때 찍은 사진 몇 장말고는 죄다 뒷풀이 음식 사진뿐....
(거의 모든 사진은 순신애씨 사진임을 밝힙니다)
사진이 다 뭐랍니까. 
10분씩 가진 휴식시간 제외하고는 
정말 열심히! 허리도 못 펴고! ㅎㅎㅎ 이피쿱 식구들은 열심히 커피를 만들었습니다.



싸서 많이 찾아주셨건 맛있어서 많이 찾아주셨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.
정성껏 준비한 커피와 초콜릿과 선물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는게 
저희는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몰라요.

가산에서 일할 때 찾아주시던 단골 손님도 광화문에서 만나서
서로 깜놀! 하하하하하하!!




그런데 이 이야기를 보름 넘게 블로그에 안 쓰고 참 잘하는 짓입니다. ;ㅅ;

자 그럼 세계공정무역의 날 페스티벌 얘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.
곧이어 이피쿱의 새로운 식구 소개 포스팅이 있겠습니다. 헤헤헤.







2013년 5월 10일 금요일

Coming soon!

이제 12시간 후면 광화문 광장에서 ep coop 이피쿱을 만날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다가오는 일이 하나 더 있으니......





자세한 이야기는 5월 22일에 전해 드리겠습니다.



힌트를 드리자면,

우리의 사랑과 정성을 그대에게!

소개팅 성공률 100%에 도전합니다......? 응??

음~ 솔로인 당신도,

애인이 있는 당신도,

가족이 있다면 더욱 더! (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정말 "소개팅"이 아니란 것 쯤... 다들...)

















제대로 된 힌트!

원두와의 소개팅입니다 ;)



자자, 일단 내일 만나요 우리!







2013년 4월 10일 수요일

적정기업 ep coop




요즘 여기저기 다니는 곳이 많습니다. 
그런데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더라구요.

자, ep coop.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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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피! 쿠웁! 합쳐서 읽으면 이피쿱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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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제는 어느분께서 '입쿱'(응?) 오늘은 어느분께서 '엡쿱'(네?) 이라고 읽으셔서 살짝 멘붕이 왔었어요.
아, 그래 직접 들어보지 못하신 분이라면 그렇게 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. 이피쿱입니다, 여러분.
when i say 이피 you say 쿱.
이피! 쿱!
이피!! 쿠웁!!!

그럼 수운잡방은 어디 갔냐구요?
이피쿱이 모여있는 공간 이름이 수운잡방! ㅎㅎㅎㅎ

헤헤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. 
노파심이 폭발해버린 곡희리였습니다. 0ㅁ0/